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루스 2세 (문단 편집) === 스파르타와 키루스 === 페르시아와 [[고대 그리스|그리스]] [[폴리스]] 간의 첫 접촉이 이루어진 때가 바로 키루스 대왕의 치세 때였다. 리디아의 왕 [[크로이소스]]가 받았던 예언에는 제국이 멸망할 것이란 예언 말고도 "그리스의 가장 강한 폴리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."라는 예언도 있었기에, [[크로이소스]]는 [[아르고스]]와 [[스파르타]] 두 폴리스 중 스파르타를 택해 동맹을 맺었다. 하지만 스파르타는 동맹은 해주었으나, 외국으로 원정 나갈 여력이 안되었기에[* 이는 스파르타의 구조 때문에 해외 원정이 거의 불가능했다.] 키루스에게 사신을 보내 "만일 [[이오니아]]로 진출을 시도할 시 스파르타가 가만 있지 않을 것"이라는 내용의 경고장만 보냈다.[* 다른 이야기로 도와줬지만 리디아가 망하자 빈정이 상해서 저렇게 보냈다고도 한다.] 이는 세상 그 누구든 간에 '''스파르타'''라는 말 하나면 두려워하지 않을 리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경고였다. 물론 스파르타가 현대에서도 무용으로 이름이 높지만, 당시 동방의 대제국을 다스리던 키루스의 입장에서는 서쪽 저 멀리 있는 [[펠로폰네소스 반도|조그마한 반도]]의 도시 이름 따위를 알턱이 없었고, 오히려 이오니아 출신의 시종을 불러다가 [[듣보잡|"스파르타가 대체 무엇이냐?"]]고 물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